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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18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예금보험공사가 '2018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 구조조정 경험이 담긴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예금보험공사가 '2018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계정 관리백서는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파산재단이 취득한 파이낸싱 프로젝스(PF) 부동산, 해외자산을 비롯한 자산 매각 등 총 27조2000억원의 투입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지난해 예보는 부실저축은행 파산배당으로 8861억원을 회수하는등 2018년 말까지 총 12조2000억원을 회수했다.

특히 예보는 복잡한 권리관계가 얽혔던 PF 부동산 매각에 대해 신 매각방안을 도입해 4332억원을 회수했다. 또 캄보디아에 설치한 프놈펜 사무소의 회수가 본격화돼 349억원의 해외자산을 회수실적을 달성했다.

예보 관계자는 "캄코시티 채권 등 해외자산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 및 유관부처와 더욱 협조하겠다"며 "저축은행의 추가 부실 가능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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