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직장인 스포츠리그' 개막··· 볼링대회 참가자 모집

직장인 볼링대회./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4월 20일 '직장인 스포츠리그'가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장인 스포츠리그는 내달 20일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탁구(6월), 배드민턴(7월), 당구(9월), 테니스(10월) 등 5개 종목이 차례로 열린다.

직장인 볼링대회는 4월 20일, 5월 19일 예선전을 거쳐 6월 1일 결승전 3회로 치러진다. 동서울그랜드볼링장에서 총 68개 팀이 참가하는 4인조 게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2일간 열린다. 34개팀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일 4게임, 팀별 총 8게임을 치르게 된다. 8게임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30개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 경기는 30개팀이 4게임을 치른 후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팀당 8명(후보선수 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다. 같은 직장이 아니어도 함께 팀을 꾸려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선수출신은 출전이 제한된다. 참가비는 팀당 10만원이며, 시상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