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전문기업 윈체가 고객들의 창호 교체 비용 부담을 덜어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윈체는 봄을 맞이해 60개월 분할 납부와 함께 이자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제휴한 이번 프로모션은 윈체 창호구매 고객에게 60개월 분납과 함께 연 3%의 금리가 지원되며, 일시납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로 윈체 창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윈체 창호 전 제품에 해당되며,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창호 유리의 종류는 복층 유리(24T), 로이유리(24T), 슈퍼글라스(24T) 3가지다.

유리사양에 따라 20평대는 5만 9000원부터, 30평대는 6만 4000원부터 시작한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으로 적절한 창호 교체 시기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노후화된 창호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 다가오는 봄 쾌적한 주거환경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