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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더 슬림해진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더 작아진다. 삼성전자는 1일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컴팩트한 외관을 특징으로 한다. 폭을 77㎜ 줄였고, 높이와 깊이도 각각 80㎜, 70㎜까지 축소했다. 삼성전자는 더 작은 주거 공간을 위한 모델을 추가해달라는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그 밖에도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과 '와이드 무풍 냉방', 공기청정기능과 뉴빅스비 등을 그대로 이어받았따.

냉방 면적은 56.9㎡·62.6㎡으로 캔버스 브라운과 캔버스 그레이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하단 패널 색상 등 14개 모델로 나뉜다.

출고가는 벽걸이형을 포함한 홈멀티세트를 기준으로 335만~390만원이다. 단품 기준으로는 279만4000~329만4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더욱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