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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노민 이색 경력, 늦깎이 데뷔 전 뭐했나

사진=전노민 SNS



배우 전노민의 이색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노민은 1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월.남.쌈'에 출연했다.

전노민은 서른여섯살에 데뷔, 그 전에 많은 CF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배우로 활동 전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전노민은 2002년 공익광고에 출연, 덕분에 서른여섯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전노민을 비롯해 문세윤이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