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에서 사진찍고 뽀뽀해주면 100일잔치지 뭐~"라는 글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글과 함께 가족 사진, 아이들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쏙 빼닮은 아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부터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출연했을 때 보다 아이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아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감탄했다.

팬들은 "너무 훈훈해보여요"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길"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평소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장윤정을 비롯해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