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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청년창업 공간 들어선다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감도./서울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청년창업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흑석역에 청년창업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창업 문화공간은 시민 누구나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접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곳이다.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간은 메트로 9호선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앙대학교는 창업공간을 운영한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청년창업 문화공간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선다.

청년창업 문화공간은 ▲창업기업 시제품 전시 등 테스트베드 ▲창업 상담공간 ▲캠퍼스타운 홍보공간 등 3개의 소규모 공간으로 구성된다.

창업테스트베드는 청년과 지역 주민, 학생들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테스트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업무공간에는 중앙대 캠퍼스타운 관계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상담이 이뤄진다. 출입구에서 게이트로 내려가는 연결통로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 소식을 알리는 홍보·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 내 역명을 대학교 이름으로 사용·병기하는 지하철역이 31개소에 달하는 만큼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 사례가 다른 지하철역과 대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