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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노유정, 스폰 루머 해명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노유정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노유정은 현재 강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노유정은 방송을 통해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터. 이에 노유정이 남자에게 뒷돈을 받아서 사업을 한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그는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노유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유정은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을까.

그는 과거 마포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후배들에게 연락이 왔지만, 돈이 없어 나갈 수 조차 없었다고.

후배들은 이후 직접 노유정을 찾아갔다. 사업상 가게를 차렸고, 2호점을 낼 예정인데 노유정이 직접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노유정은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해 후배들의 요청을 뿌리쳤다.

하지만 후배들은 노유정을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결국 노유정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됐다. 하지만 완전한 사업가는 아니다. 월급 사장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유정은 "처음 가게를 했을 때 '노유정이 이혼을 하고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강남에 가게를 열었다'라는 소문이 주변 상인들 사이에 났었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그는 가게를 차렸을 때 손님들이 "무슨 돈으로 차렸냐"고 물어보면 애써 설명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겼다. 이에 루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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