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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우물 농업법인‘잡채볶음밥’대만수출

- 미국에 이어 대만까지

김제시 '잡채볶음밥'8.1톤이 대만 수출



지난 4일 ㈜한우물 농업회사법인(대표 최정운)에서는 김제 쌀과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잡채볶음밥'8.1톤이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미 국내에서 냉동볶음밥으로 소비자에 큰 인기를 끌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한우물은 세계적인 유통회사 중 하나인 코스트코(COSTCO)와 직접 계약 체결하여 수출하게 되었고, 이달 중순에는 대만 코스트코 전 매장(14개소)에 입점, 대만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한우물은 작년 5월, 국내최초로 기업 간 1:1 납품계약으로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을 미국에 수출, 미국 서부 코스트코(57개소) 전 매장에 입점했으며, 14만달러 수출성과를 거뒀으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잡채볶음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금번 잡채볶음밥은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가정간편식(HMR)으로 대만 바이어의 적극적인 어필로 수출이 성사되었고, 추후 호주, 캐나나 등에도 수출을 준비하고 있어 그 성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점은 현재 ㈜한우물에서 김제 쌀을 연간 7천톤 가량 소비하고 있으며, 파프리카, 버섯 등 부재료 또한 김제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 및 농가 계약재배 등으로 지역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 모델로 뽑힌다. 이를 입증하듯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 2018 쌀가공품평회 TOP10, 2018 전북 농수산 가공품 수출우수분야 선정 등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생산과 가공이 어우러져야 농업이 산다는 일념으로 행정에서 적극 지원한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며, "김제시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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