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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윤석헌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에 '포용금융·책임혁신' 당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5일 외국계 금융회사들과 만나 "금융포용과 책임혁신의 관점에서 건강한 새바람을 불어 넣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업무설명회'에서 "금융혁신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인식하고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임직원, 금융감독원 임직원, 주한 외국대사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원장은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일, 나아가 이를 통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며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일은 금융이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한국 금융시장이 크게 성장해 왔지만 아직 개선 여지가 남아있다"며 "외국계 금융사가 금융포용을 통해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책임혁신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한국 금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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