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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캠코-교보생명,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오른쪽)과 유영식 교보생명보험 소매여신사업본부장이 5일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약ㆍ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보생명과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가 교보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을 인수해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보생명보험 보유 연체채권 및 신용회복채권 등의 정기적 양도·양수 ▲채무자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가계대출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적 금융정책이 민간부문까지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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