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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궁금한 이야기 Y' 유호철 씨 죽음이 의심스러운 이유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고 유호철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해 10월 여자친구와 밥을 먹으러 나간다고 한 뒤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호철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과 경찰은 당시 유호철씨 사망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8년 10월 어느날. 유호철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고 집을 나섰다.

이후 숙박업소 CCTV에는 유호철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들어간 장면이 확인됐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모텔 주인에게 4일치 숙박업소 비용을 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119가 출동, 유호철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깨어났다.

여자친구 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죽고싶다고 말해 동반자살을 결심, 자신이 병원에서 가져온 링거와 약물을 투입했다. 하지만 자신의 링거는 빠졌고, 남자친구의 링거만 제대로 꼽혀있어 자신은 살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유호철씨에 대해 빚이 있긴 했지만, 잘 갚아나가고 있다. 아버지 사업을 돕고있어 한달에 300만 원 이상의 돈을 받았다. 또 죽기 3일 전에 자격증도 땄다면서 그의 죽음을 수상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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