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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리플리, 역시 맷데이면

사진=리플리



영화 '리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를 통해 전파를 탄 가운데 다시금 조명 되고 있는 것.

'리플리'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지난 2000년 3월 4일 개봉된 영화로 안소니 밍겔라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리플리'에는 맷 데이먼을 비롯해 기네스 팰트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명작으로 남는다.

다음은 '리플리'의 줄거리다.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 별볼일 없는 리플리의 삶.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기회도 없고, 행운도 기다리지 않는다. 이제, 서글픔만 안겨주던 뉴욕을 뜰 기회가 찾아온다.

어느 화려한 파티석상에서 피아니스트 흉내를 내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의 눈에 띈 것. 그는 믿음직해 보이는 리플리에게 망나니 아들 딕키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부탁한다. 이태리로 가기전, 리플리는 딕키의 정보를 수집한다. 딕키가 좋아하는 재즈 음반을 들으며 그를 느낀다.

드디어 이태리행, 프린스턴 대학 동창이라며 딕키에게 서서히 접근한다. 어느새 딕키, 그의 연인 마지와도 친해진 리플리.

마치 자신도 상류사회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평생 써도 바닥나지 않을 재산, 아름다운 여인, 달콤한 인생, 자유와 쾌락. 사랑이 깊어질 수록 불안해지는 마지.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초조해지는 리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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