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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구매자 대상 '중고폰 가격 보상' 실시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 /LG전자



LG전자가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한 번 더 낮춘다.

LG전자는 오는 19일 출시를 앞둔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보상 프로그램은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보상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기간은 5월 말까지다.

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다.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재작년 출시된 LG G6를 반납하면 16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LG V50 씽큐 출고가를 국내 최저 수준인 110만원 대로 책정하고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등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며 초기 5G 스마트폰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구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8일부터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동교점 등에 고객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직접 만지며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꾸민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으로 5G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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