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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 "서울시내 미세먼지 대응 위해 기업과 힘 합쳐"

숙명여대 "서울시내 미세먼지 대응 위해 기업과 힘 합쳐"

숙명여대 등 서울 소재 2개 대학과 15개 기업 임직원이 지난 5일 식목일 '서울, 함께 숨쉬다'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기업, 교육기관 등과 함께 '서울, 함께 숨쉬다'라는 이름의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소재 숙명여대를 포함해 2개 대학과 15개 기업 소속 임직원 300여 명은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 연합 모임 'CSR 어벤져스'를 조직했다. 이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500그루의 모묙 나눔과 3000그루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묘목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추천한 느티나무, 주목, 산철쭉 위주로 선정했다.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위해 휘경초, 미성초, 동서초 등 초등학교 주변과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서울시 9곳에서 나무심기가 진행됐다.

이번 묘목 심기에 참여한 CSR 어벤져스에는 숙명여대, 건국대 게릴라 가드닝 동아리 쿨라워, 동아사이언스, 삼일회계법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신세계아이앤씨, 아모레퍼시픽, 우아한형제들, 코레일,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CJ CGV, HDC신라면세점, SK임업, SPC그룹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을 이번에 서울시 범위로 확대해 진행했고, 앞으로 협력적 사회공헌 모델인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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