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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전경련, 한진 조양호 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 표명

한진 조양호 회장(오른쪽 3번째)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모습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한진 조양호 회장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경련은 8일 조 회장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조 회장이 지난 45년간 국내 항공·물류산업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우수한 항공·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제 발전 초석을 다지고 세계 무역 규모 6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봤다.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과 한불 최고경영자 클럽 회장, 평창올림픽 유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 교류를 증진하고 우호를 강화했다며 업적을 높이 샀다.

전경련은 조 회장 별세가 우리 사회에 큰 손실이라며, 경제계는 조 회장의 수송보국 유지를 이어받아 경제 활력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힌편 조 회장은 1996년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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