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빈방문하는 文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한다. 이들 3국은 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에서 중요한 협력국으로 꼽힌다. 신북방정책은 이들 3국을 비롯해 러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으로 미국·중국(G2)에 의존 중인 현재 외교를 다변화시키려는 문 대통령의 외교전략이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 일정'을 알렸다.

문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 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중앙아시아 3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또) 신북방정책에 중앙아시아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해 미래협력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고 부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고려인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들과의 역사-문화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계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