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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예보, 지난해 예금보험기금 13조7000억원 적립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은행 등 부보금융회사로부터 예금보험기금 13조7000억원을 적립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은행 등 부보금융회사로부터 예금보험기금 13조7000억원을 적립했다..

예보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본 2018년 주요 경영성과'를 발표하고 보유자산 매각, 파산재단 유보금액 조기 배당 등을 통해 작년에 부채 5조4000억원을 줄였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총부채 잔액은 17조9000억원이다.

예보는 또 금융사 파산 이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찾아주는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약 496억원(7만9천건)을 지급했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회사 영업점 1100곳에서 예금보험 관계 표시, 설명, 이행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보험료 수납, 보유자산 매각과 파산재단 유보 금액 조기배당 등 지원자금 회수 노력을 통해 부채 5조4000억원을 감축했으며, 295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예금보험료율 차등평가를 진행하여 금융회사의 자율적 기금 건전경영을 유도했다.

예보는금융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기위해 채무조정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에 대한 최대 원금감면율을 확대(80%→90%)하는 등 채무조정제도 개선을 통해 1만2767명의 경제적 자활기회를 제공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정립하여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 확대 및 민간일자리 관련 사업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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