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캐피탈 'BNK 썸 여자농구단' 창단

BNK캐피탈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창단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최윤아 수석코치(오른쪽부터),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유영주 신임감독,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양지희 코치. /BNK캐피탈



BNK캐피탈이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창단한다고 8일 밝혔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한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창단된다.

농구단 명칭인 '썸'(SUM)은 BNK금융 계열사인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썸뱅크'에서 따왔다. 연고지는 부산이며 금정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주역이자 1990년부터 2001년까지 WKBL에서 맹활약했던 유영주 씨가 신임 감독으로 임명됐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지역을 연고로 한 새로운 여자프로농구단이 탄생한 만큼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경기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