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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현장'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문래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 문래 기계·금속 집적지구에 위치한 씨엔에스를 방문해 이수민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진공



지난 1일 취임후 연일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이번엔 소공인 집적지구를 찾았다.

10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조 이사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를 청취했다.

문래 소공인 집적지구에는 기계·금속, 판금·표면처리 등 관련 소공인 약 1350곳이 자리잡고 있다.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들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한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혁신제품 전시실(116㎡) ▲3D프린팅 첨단 장비실(100㎡) ▲교육 및 소통공간(9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시설을 활용해 소공인을 위한 ▲제품·기술혁신 지원 ▲수·발주시스템 및 협업체계 구축 지원 ▲마케팅·기술지원 ▲경영역량 교육 및 애로해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최근 법 개정을 통해 소공인 집적지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별도로 강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판로, 전시, 수출지원, 신기술 스마트 제조 장비 구축 등을 통해 소공인을 위한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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