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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식약처, 5월 가정의 달 맞아 선물용 건기식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5~26일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11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된 원료의 사용 여부 ▲기능성 원료 관리 적정성 ▲유통기한 준수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금지 등 관련 법령의 준수 여부다. 식약처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4606곳을 조사해 59곳(1.3%)을 적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수입제품 포함)에 대해서는 온라인과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직접 구입해 기능성분·미생물 등을 검사할 계획이며, 수입통관 단계에서도 제품별 1회 이상 중점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수거·검사 대상: 홍삼(인삼)제품, 프로바이오틱스제품, 비타민·무기질제품, EPA 및 DHA 함유식품, 밀크씨슬추출물 제품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기능성이 보장되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유통 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부작용 등 이상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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