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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가 황민철 교수의 연구과제 수행 실적을 인정받아 대학으로부터 영구적으로 연구공간을 제공받게 됐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10일 오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3층에서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Emotion Engineering Lab·소장 황민철)를 영구 과제연구실로 선정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는 연구개발(R&D) 우수 수행자의 연구실을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해, 연구자가 정년퇴직 시 까지 연구공간을 제공한다. 황 소장은 연구책임자로서 지금까지 과제수행을 통해 누적 계약금액 100억원 이상을 수주했다.

현판식에는 백웅기 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 유진호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원들이 참여했고, 현판식과 함께 그동안의 연구 성과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는 뇌신경공학, UX 디자인, 심리,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감성 인식 및 반응 시스템 기술(감성 아바타, 감성 로봇, 감성 조명 및 사운드, 감성자동차, 감성VR)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설치된 감성공학과 설립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의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기관 및 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한바 있다. 그 외에도 SCI 및 국내·외 논문 368편과 특허 출원 및 등록 178건, 기술이전 및 소프트웨어 등록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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