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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2월 시중통화량, 5개월 만에 증가세 '최저'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증가율 추이. /한국은행



지난 2월 시중 통화량 증가세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9년 2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2월 광의통화(M2)는 2731조3000억원(평잔·계절조정계열 기준)으로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증가율은 지난해 9월(-0.1%) 이후 최저치다.

M2는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자금으로 현금을 비롯해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와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부문이 9조7000억원 감소했다. 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일시상환했던 자금의 재조달 등으로 전월(16조9000억원)에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반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8조4000억원조원), 기타금융기관(3조원), 기타부문(2조1000억원) 등은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2년 미만 금융채가 5조5000억원 하락하고 2년 미만 금전신탁이 2조4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2년 미만 정기예적금(7조6000억원)과 수익증권(3조원), 요구불예금(1조9000억원) 등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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