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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에도 호평…밀라도서 토크 행사 개최

LG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디자인 토크 행사를 열었다. /LG전자



LG전자 시그니처가 전세계 디자인 전문가 눈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디자인 토크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디자인, 건축,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등 30여 명을 'LG 시그니처' 전시관으로 초청해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해 소개했다. HE디자인연구소 조성구 소장과 H&A디자인연구소 정욱준 소장이 주도했다.

진행은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대학 패션디자인학과장 알바 카펠리에리가 맡았다. 독일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와 독일 산업디자이너 스테판 디에즈 등 시그니처 관련 인플루언서가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하디 테헤라니는 "늘 진화하는 기술은 건축물은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LG 시그니처'는 기술이 건축, 제품 디자인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디에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서 보듯 혁신 기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며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장점을 결합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조성구 상무는 "기술과 디자인 모두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차별화할 수 있느냐에 집중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9일부터 14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LG시그니처 전시관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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