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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미국 특허 5만건 돌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 5만개를 돌파했다. 13년간 특허 확보에 노력해온 결과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미국 특허를 5만804건 보유했다. 지난해에만 6062건을 새로 등록하면서다.

삼성전자는 13년간 미국에서 꾸준히 IBM에 이은 두번째 특허 출원량을 자랑하면서 5만건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도 특허를 12만8700건 보유했다. 전년비 7.9% 늘어난 숫자다. 이 중 미국 특허 비중은 39.5%에 해당한다. 이어 유럽(2만5669건), 한국(2만3203건), 중국 (1만1709건), 일본(7170건) 등에서 특허를 많이 냈다.

특허 대부분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반도체 등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보호뿐 아니라 경쟁사 견제 등 사업적 의미도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에서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한다며, 구글과 노키아 등과 '크로스 라이선스' 등 특허 보호망도 확보 중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디자인 특허도 지난해 571건이 있었다. 스마트폰과 LED TV 등에 적용된 교유 디자인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