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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재학생 '생명사랑캠페인' 벌여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청소년과 대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3일~11일까지 청소년과 대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보고듣고말하기'(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학생 7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제물포역, 백병원 부설 요양원, 동명초등학교와 송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나누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시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또 캠퍼스 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리본, 사랑의 편지, 희망캡슐, 생명사랑서약서 작성, 함께 밥먹어요 등의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고, SNS를 활용한 상담채팅방 운영과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 제공 등에도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김 모 씨는 "앞으로도 가까운 내 주변의 사람들 뿐 아니라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활동을 계속해 이어나가겠다"며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생명사랑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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