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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위례신도시, 3억대에 그림 같은 집에서 살 수 있어..세곡동-방배동까지

사진=SBS



'구해줘 홈즈'에서 위례신도시를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억대 신혼집 찾기 편이 전파를 탔다.

권다현 미쓰라진 부부는 율현동에 이어 위례신도시를 찾았다. 권다현은 "화이트 톤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갤러리 같다"고 감탄했다.

복층으로 된 이 집은, 신혼부부 의뢰인이 언급한 자택근무에 최적화된 곳으로 고요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 집은 3억 7천이었다. 하지만 직장과는 약 1시간 이상 떨어져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출연진들은 강남구 세곡동, 방배동 등을 찾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