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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JB금융지주, 인력 30% 축소…내실 강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조직을 슬림화 하고 지주 본연의 핵심기능을 강화한다.

JB금융지주는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4본부 15부를 4본부 10부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지주사 내 임직원수는 전북은행 및 광주은행 전출 인원으로 총 49명이 감소돼 약 30% 가량 대폭 줄었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 간 중복업무를 줄이고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조직 안정화와 내실을 강화하겠다"며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에 인력을 배치하고 조직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조직 '슬림화'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해외사업지원부를 신설, 그룹의 글로벌 사업전략 부문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선보인 오픈뱅킹 플랫폼 '오뱅크(Obank)' 추진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디지털 전략을 재수립하여 시행한다.

김기홍 회장은 "지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차원"이라며 "비록 조직은 축소되더라도 지주사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자회사 CEO들과의 협의체를 적극 활성화하여 자회사들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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