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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용 캠코 사장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통해 현장 의견 반영"

15일 오전 서울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현장 간담회에서 국가경제자문회의 김진표 국회의원(의장,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최운열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네 번째), 유동수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세 번째), 최흥식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뒷줄 왼쪽 세번째), 문창용 캠코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중소기업 및 자본투자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서울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진표 국회의원(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최운열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과 금융 분과위원, 서울회생법원, 중소기업·자본시장투자자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가경제자문회의가 회생법원, 자본시장투자자 등 기업구조조정시장 주요 참여자들과 함께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 방향과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국가경제자문회의 국회의원·금융 분과위원과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회생절차 종결기업을 원격으로 연결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지원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기업구조조정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자본시장투자자와 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자유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경영정상화 지원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구조조정시장 참여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영위기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경영위기 중소기업·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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