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한국에 문 연 터키문화원, 한국외대서 2019년 시무식 개최

올해 한국에 문 연 터키문화원, 한국외대서 2019년 시무식 개최

올해 3월 1일 한국에 개설된 서울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터키문화원)가 2019년 시무식과 저녁만찬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서울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터키문화원)의 2019년 시무식과 저녁만찬이 지난 12일 교내에서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Yunus Emre Institute)는 터키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원으로 2009년 터키 정부가 설립했다. 전세계 48개국에 약 58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자국어 보급과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부는 올해 3월 1일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2번째로 개설됐으며 한국과 터키의 긴밀한 문화발전을 위한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북경에도 조만간 설립될 예정이다.

이날 시무식에는 오종진 원장, 외즈규르 잔 부원장, 에신 에르친 터키대사,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메흐멧 구르칸 터키항공 한국법인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종진 원장은 "한국에 공식 터키 문화원이 개설된 것을 축하하고 나아가 진정한 형제 관계를 증진을 위해 터키와 한국간의 큰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