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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높은 효율 에어컨으로 에디슨 상 최고상에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을 탑재한 에어컨으로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전자



LG전자 에어컨이 에디슨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으로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에디슨 어워드 재단이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을 기리기 위해 만든 상이다. 매년 심사위원 3000여명이 7개월여간 과학기술, 소재, 에너지 등 부문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선정한다.

LG전자는 국내 가전업체 중 유일하게 에디슨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분야인 '스마트 기후 조절' 부문에서다. 금상은 에디슨 어워드에서 최고상이기도 하다.

LG전자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이 40% 높으면서도 소음이 적고 냉방성능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린더를 2개 늘려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하는 기술을 사용한 덕분이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에서 창문형 에어컨, 국내에는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 중이다. 무상 보증 기간은 10년이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같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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