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캠코, 갑질 피해 회복·지원 위한 법률·심리상담 업무협약 체결

권남주 캠코 부사장(가운데)이 16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에서 김미애 법무법인 한올 대표 변호사(왼쪽)와 '갑질 피해 회복·지원을 위한 법률 상담 업무협약'을, 원형은 부산인권상담센터장(오른쪽)과 '갑질 피해 회복·지원을 위한 심리 상담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법무법인 한올과 '갑질 피해 회복·지원을 위한 법률 상담 업무협약'을, 부산인권상담센터와 '갑질 피해 회복·지원을 위한 심리 상담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2월 발표된 정부의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갑질 행위 피해자 보호·구제를 위한 법률 지원·심리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갑질 행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대내외 갑질 행위에 대한 법률자문, 소송 등 법률서비스 ▲비밀보장과 재발방지를 위한 갑질 피해자·신고자·가해자 개별 심리상담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법률, 심리 상담 비용은 캠코가 지원한다.

권남주 캠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갑질 근절을 위한 조직 문화 조성 등 인권·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