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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보이스피싱 피해 5명중 1명은 20~30대…SNS로 피해예방 홍보

/금융감독원



20~30대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면서 감독당국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예방홍보를 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범금융권 함께 20~30대 젊은층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전체 피해액 중 20~30대의 비중은 20%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인식도 설문조사에서도 정부기관에서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준다'고 잘못 알고 있는 젊은층이 35%에 달했다.

유튜브로는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방영한다. 젊은 팬층을 다수 보유한 유튜버 디바제시카는 오는 19일 '금요사건파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법 소개할 예정이다. 카드뉴스 4편(대출사기, 정부기관사칭, 메신저피싱, 취업사기)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제작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연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젊은층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페이스북의 '꿀팁 저장소' 및 '각종사건사고'에 홍보 영상을 게시하며, 인스타그램(뷰티·패션·먹방· 요리·여행 등) 40개 채널에 홍보영상·카드뉴스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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