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코멕스산업,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코멕스산업 직원들이 22일 남산서울타워에서 개최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산화생분해 플라스틱 제품과 함께 친환경 라이프를 소개했다.

코멕스는 지난 22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개최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멕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 소재를 바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했다.

특히 2018년 선보인 친환경적인 '산화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의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에코 화단 존'을 통해 소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코멕스는 ▲나뭇잎 손도장 이벤트 ▲자연으로 돌아가는 룰렛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를 완료한 체험자에게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룰렛' 게임을 통해 친환경 라이프 실천을 돕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주방용품, 텀블러, 보틀 등 코멕스 제품을 증정했다.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산화생분해성 원료인 TGR를 첨가해 제품 폐기 후 일정 조건 하에서 산화 생분해 기간을 거쳐 제품이 자연스럽게 썩어 자연계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생활 속 편리함은 유지하면서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바른용기', 위생장갑·위생백·지퍼백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모용품', 다회용 접시 및 찬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다회용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플라스틱 사용 습관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려는 코멕스의 친환경 캠페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사람에게 친환경적인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와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가 알려지고, 플라스틱을 바르게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