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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낙 보청기 서면센터, '로저 오픈 데이'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

포낙 보청기 서면센터, '로저 오픈 데이'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지난 21일 포낙 서면센터에서 진행된 '2019 포낙 로저 오픈 데이' 행사.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의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이 지난 21일 포낙 보청기 서면센터에서 '2019 포낙 로저 오픈 데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저 오픈 데이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난청인 중 보청기만으로 청취가 어려운 큰 소음 환경, 그룹 대화 환경 또는 먼 거리 상황 등에서도 원활하고 선명한 청취를 원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20대부터 60대의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신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신청자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지만, 큰 소음 속 청취 등 보청기만으로 충족되지 않는 청취 니즈를 가지고 있었다. 신청자별로 약 1시간에 걸쳐 1:1 개별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난청 정도, 착용 보청기, 사용자별 라이프스타일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청각 보조기기인 '로저'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었다.

로저 오픈 데이는 전국 포낙 전문센터 중 까다로운 지원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포낙 본사에서 실시하는 전문 심화 과정인 '로저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에서 인증받은 포낙 전문센터에서만 진행된다. 올해는 서면센터와 은평 센터가 최종 선발되어, 해당 센터에서 로저 오픈 데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노바 코리아의 양해춘 대표는 "사회생활이 활발한 난청인들은 보청기만으로 청취가 어려운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포낙의 로저 솔루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취 환경을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출시된 '로저 셀렉트'도 함께 선보였다. '로저 셀렉트'를 직접 체험한 한 참가자는 "평소 다양한 규모의 회의와 자동차 안에서 대화를 할 때, 보청기 착용만으로는 청취 및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곤 했다"며, "이번 상담 세션에서 유사한 상황을 설정해서 '로저 셀렉트'를 사용해 보았는데, 명료한 청취가 가능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로저는 먼 거리 청취, 소음 속 청취 환경에서 소음은 줄이면서 화자의 목소리를 보청기로 바로 전달하는 포낙의 무선 청각 기기 라인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유용한 펜 형태의 무선 송신기 '로저 펜'과 그룹대화 및 먼거리 환경에 활용할 수 있는 '로저 셀렉트'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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