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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용건 고백, 뭉클

사진 = MBN '오늘도 배우다' 방송화면 캡처



김용건 고백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다섯 배우의 감동적인 공연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과 박정수는 어머니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김용건은 아버지, 어머니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 짧은 토크로 고백했다.

김용건은 "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변함이 없다. 아버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