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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내의 맛' 송다예, 김상혁 피규어 "중고차 한 대 값 아니냐"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클락비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의 방에는 피규어 300 여개와 만화책 800여 권이 있었다. 이를 본 송다예는 "이런 걸 실제로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오빠를 만나기 전까지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송다예는 피규어 300개 다 합하면 얼마냐는 말에 김상혁은 "개당 100만원인 것도 있고 1000만원 짜리도 있다. 시세는 모르겠지만 내가 샀을 때 3000만원 정도 일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송다예는 "3000만원이라면 중고차 한 대 값 아니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