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로그 게이밍 노트북을 24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로그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이엔드 '마더십 GZ700'부터 울트라 슬림 '제피러스 시리즈' 및 e스포츠 전용 '스트릭스 라인'까지 3종류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노트북 최초로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에이수스는 지난 16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로그 프리 론칭 행사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국내 시장에 가장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로그 게이밍 노트북은 로그 마더십 GZ700, 로그 G703, 로그 제피러스 시리즈 3종(GX502, GU502, GA502) 및 로그 스트릭스 라인 2종(스나이퍼Ⅱ G531, 스트릭스G G531)이다. 최신 인텔 9세대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시리즈, GTX 16시리즈 그래픽칩셋을 포함한 고성능 GPU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고사양 스펙을 갖춘 하이엔드 모델, 휴대성을 강조한 울트라 슬림형 모델, e스포츠에 특화된 모델 등 각 시리즈별로 특색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ASUS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휴대성, 가격 등 사용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에이수스가 게이밍 PC분야 리더로서 전세계 최초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이수스는 이번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출시와 에이수스 30주년을 기념하여, 24일 11번가에서 20%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