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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엔비디아, 전작보다 4배 빠른 게이밍 노트북 공개

GTX 1650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대거 내놨다.

엔비디아는 24일 지포스 GTX1660Ti와 지포스GTX1650 튜링 기반 게이밍 노트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제품관리 디렉터인 마크 에버맨은 "게이머들은 빠르고, 전력 효율적이며, 얇은 튜링 기반 지포스 RTX 및 GTX GPU 지원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천만의 구형 노트북 유저들이 게임 속에서 빠른 프레임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이 새로운 지포스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업그레이드가 이전 모델인 GTX 960M 보다 게임 성능을 최대 4배 올린다고 설명했다. 베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등 게임을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10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 게이밍 노트북은 동시 부동 소수점 및 정수 연산, 대용량 L1캐시 아키텍쳐, 어댑티브 쉐이딩 등으로 12세대 엔비디아 GPU 아키텍처 모든 이점을 활용 가능하다. 동급 최고 수준 와트당 성능을 자랑한다.

그 밖에 얇고 빠르며 조용한 맥스-큐 디자인, 배터리 수명을 높인 옵티머스 기술, 소음을 줄이는 위스퍼 모드 등도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이번 게이밍 노트북을 기반으로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최신형 지포스를 탑재한 모델 80개 이상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