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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영아 강은탁 결별, 이유는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은탁(37)과 이영아(35)가 결별해 화제다.

24일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은탁과 이영아가 올해 초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사유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과 이영하는 실제 12월 종영한 KBS2 '끝까지 사랑'에서 남녀주인공 윤정한, 한가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속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끝까지 사랑' 방송 당시인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강은탁과 이영아는 올해 초 결별하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