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가 딸 올리비아를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홍현희는 "요즘 분들 공감하실 것 같다. 탕비실을 보면 근무 조건을 알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게 커피 둥굴레차 녹차만 있는 회사는 들어가고 싶지 않다. JYP 유기농 구내식당처럼 과자나 커피 등이 다양하게 있으면 너무 흐뭇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상아의 뉴욕 생활이 공개됐다. 임상아는 조셉과 같이 소호에 방문에 트렌드 조사에 나섰다. 숍 매니저는 임상아 회사 주얼리에 대해 ""손님들이 늘 보고 간다. 귀걸이 디자인이 특이해서 귀걸이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설명하면 똑같이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아는 늦은 저녁 시간 댄스학원으로 갔다. 바로 딸 올리비아를 만나기 위한 것. 올리비아는 16세로, 임상아는 늘 딸을 데리고 다녔다.

임상아는 택시에서 "이거 왜 이렇게 잘했냐"며 뿌듯한 표정으로 딸의 무용 영상을 감상했다. 올리비아의 꿈은 발레리나로 엄마를 좇아 꿈을 키워나가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