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스맥, 공작기계 1만 5000호기 출하

24일 스맥 임직원과 거래처 대표이사가 공작기계 1만 5000호기 출하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스맥



스맥은 지난 24일 경남 김해 본사에서 공작기계 1만 5000호기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하식은 최영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만 5000호기를 구매한 거래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이번 1만 5000호기 출하를 발판으로 삼아 지속해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

공작기계는 금속 소재를 가공해 각종 기계 부품 또는 기계를 생산하는 제품이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산업기계, 발전기, 가정전기제품, 항공기, 조선 등 다양한 부품을 가공한다. 기술 모방이 어렵고 기술집약도가 높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스맥은 1999년 7월 창립 이래 2015년 7월 30일 1만호기를 출하하기까지 16년이 걸렸다. 이후 빠른 성장을 이루며 4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5000호기를 추가 출하해 1만 5000호기를 달성했다.

스맥 관계자는 "1만 5000호기 출하는 회사 제품에 대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