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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인텔, 올해 4년만 역성장 전망

인텔 칩 생산 라인. /인텔



인텔도 시장 침체를 공식화하고 4년만에 역성장을 예상했다.

인텔은 1분기 매출액이 161억달러라고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와도 부합한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2억달러로 전년(45억달러)대비 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0억달러로 전년(45억달러)보다 11%나 급감했다.

올해 매출액 전망도 낮췄다. 690억달러로 예상해 시장 추정치(701억5000만달러)를 하회했다. 2015년 이후 첫 역성장이다.

데이터 센터 투자 위축이 인텔에도 영향을 끼쳤다. 인텔에 따르면 전년과 비교해 PC부문에서는 4% 성장한 반면, 데이터센터에서는 5% 하락했다.

5G 모뎀칩 시장 철수에 따른 손실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인텔은 최근까지 애플에 4G 모뎀을 공급해왔지만, 애플이 퀄컴과 다시 손을 잡으면서 5G 모뎀 개발을 포기한 바 있다.

중국 수요 감소와 함께 경쟁사인 AMD에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상황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