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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언 마약발언, 무슨일

사진 =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아이언 마약발언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아이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사회봉사 중인 아이언 편을 공개했다.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과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아이언은 "사회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전 여자 친구에 대해서 반성의 마음이 없기도 했고, 상처도 많이 줬다.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허벅지를 자해하며 거짓말도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언은 대마초 흡현에 대해 "대마초가 '한약'이라는 건 지금도 변함없이 주장하고 있다. 술이나 담배가 진짜 마약이다. 필로폰은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지만, 자연에서 나는 대마초는 그렇지 않다. 다만 세금이나 다른 부분 때문에 금지가 됐고 부정적인 인식이 크지만, 그런 인식을 바꿔나가는 게 힙합 음악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이언은 2016년 4월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뒤 "예전부터 대마초가 궁금해서 처벌을 각오하고 경험했다"고 말하며 혐의를 인정해 논란을 낳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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