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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생활 문화 추구하는 환경잡지 '바질' 창간

환경잡지 '바질' 창간호./ 윌든



친환경적인 생활 문화 변화를 추구하는 환경잡지 '바질'이 지난 22일 새롭게 창간했다. 친환경 전문기업인 ㈜월든에서 발간한다. 바질은 미세먼지, 식수 등 매월 한 가지 주제를 다룬다.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어떠한 변화를 실천해나갈 것인지를 소개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 인터뷰와 함께 팩트 체크,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창간호에서 다루는 주제는 '미세먼지'다. 바질 발행인인 ㈜윌든 김승현 대표는 "예술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듯 환경에 대해서도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만큼 보이고 실천하게 된다"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식에 기반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