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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자가 정비의 날' 대폭 확대

SK네트웍스는 셀프 정비족을 지원하는 '자가 정비의 날'을 대폭 확대한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셀프 정비족'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1일과 28일 경기 오산과 안양 스피드메이트 메장에서 '자가 정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벤츠 소유 고객 16명을 대상으로 했다. 수입차가 대중화되고 셀프 정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마련됐다.

앞서 SK네트웍스는 2017년부터 '자가 정비의 날'을 매년 2회 시행해왔다. 올해에는 연 6회로 행사를 대폭 늘려 셀프 정비족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자가정비와 안전에 관한 교육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엔진 오일 교체 ▲에어컨 필터 교체 ▲차량 안전 점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체크 ▲전문 진단기를 활용한 차량 진단 등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엔진 오일을 비롯해 제가 알았던 자동차 관리 정보 다수가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됐다"며 "전문가를 통해 1:1로 확인하고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뻤고, 주기적으로 이런 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올바른 자가 정비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차를 직접 관리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의 인프라를 고객과 공유하고, 수혜 대상 브랜드와 지역을 넓히는 등 노력을 지속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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