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천시, 오는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방법(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선정, 오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5개 광역자치단체(인천, 부산,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0,000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해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충전)되며, 정기권 사용자에 한하여 추가로 모바일 플랫폼(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최대 20%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정기권 구입 시 10% 할인과 적립한 마일리지를 정기권 구입 시 사용(최대 20%)하면 최대 30%까지 교통요금 할인 효과가 있다.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시행 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5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 할 예정이니 인천시민 분들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