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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알바생 4명 중 1명 "근로자의 날 쉰다"

알바생 4명 중 1명 "근로자의 날 쉰다"

잡코리아·알바몬, 알바생 444명 설문조사

알바생 24.8% '근로자의 날에 쉰다' /잡코리아·알바몬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아르바이트 근로자 4명 중 1명은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4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4.8%가 '근로자의 날 쉰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21.5%)와 비교해 3.2%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근로자의 날 출근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서비스업 등 업의 특성 때문이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법정공휴일이 아니라서 휴무하지 않는다'(26.6%), '근로자의 날 근무하는 대신 수당이 지급되어서'(24.6%)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중 절반에 가까운 48.0%는 '근로자의 날 쉰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조사(49.9%) 대비 1.9%포인트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근로자의 날 근무하는 직장인들 역시 그 이유(복수응답)로 '서비스업 등 업의 특성 때문'(49.5%)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알바몬 변지성 팀장은 "근로자의 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이므로 고용주에 따라 유급휴일을 지급하지 않는 사업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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