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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효성중공업, 미래 이공계 인재 위한 공학캠프 개최

효성중공업은 초등학교 학생들에 수소발전 등 체험 행사를 열고 이공계 꿈을 키워줬다.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아이들에 이공계 꿈을 심어줬다.

효성중공업은 27일 창원 유목초등학교에서 '효성중공업 공학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에 과학 기술 체험을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이번에는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센터와 한양BEST교육 등 기관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5~6학년 100여명은 수소 전기차를 만들어보고 구조와 작동 원리를 알아봤다. 직접 수소연료전지로 물을 분해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전기로 수소전기차를 구동해보는 내용이다. 효성중공업 수소충전소 사업과 관련한 활동이었다.

또 학생들은 변압기를 만들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최단 경로 찾기, 불빛 신호를 통한 암호 해독 등 다양한 체험을 이어갔다. 과학강연극 관람 프로그램에는 높은 호응도 나타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각 계열사의 사업과 연관해 더욱 다양한 내용의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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