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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가피, 사지마비에 부종에도 좋다… 섭취방법은?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오가피가 화제다.

오가피는 두릅나뭇과의 오갈피나무 또는 같은 속 식물의 뿌리줄기 및 껍질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에서는 세 주 오가의 뿌리껍질을 말하고 있다.

해당 식물은 특이한 냄새가 나며 맛은 쓰고 맵다.

하지만 오가피의 성질이 따뜻해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호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오가피는 사지 마비, 굴련. 다양한 간절염, 골절상, 타박상, 부종에 좋다. 부수적인 오가피 효능으로는 면역력이 증가되고 황산화, 항 피로, 항곤, 항자극 작용, 혈압조절, 해동작용이 있다.

한편, 오가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은 물론 즙을 내 마실 수도 있고 환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도 있다. 오가피의 잎은 주로 차로 달여 마시고 꽃과 열매, 줄기는 약재로 사용된다.

오가피의 나무 껍질은 벗겨 술로 담가 먹으면 요통은 물론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좋다. 오가피 잎의 경우 차로 마시기도 하지만 살짝 데쳐 나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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